(3-2)영어 쉽고 바르게 배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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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영어 쉽고 바르게 배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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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음부호의 한글 토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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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토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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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토는 어떤 발음의 기준을 글로 풀이 한 것으로
들리는 음을 늘 일정하게 하려는 의도로 학습 편의상 붙인 것이다.
부호를 글자로 옮기는 것 자체가 무리다.
원음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 것을 표현 한 것일 뿐 100% 같을 수는 없다.
단어 읽기가 어는 정도 되면 한글 토는 무시하고 발음부호만 보고 읽자.
듣는 소리가 늘 일정해야 저장이 되고 말이 나오기 때문이다.
한글 표준 기준과 맞지 않는 한글 토의 이해 촉구
부호를 글로 옮기는 건 한계가 있다.
...
모음 : /æ/[애^아], /ʌ/[어^아] /ɔ/[오^어]
이는 앞뒤의 글자를 붙여 하나의 음을 만들자는 표시다.
...
자음 : /f/[ㅎㅍ/ㅎ프] & /p/[ㅍ/프], /v/[ㅎㅂ/ㅎ브] & /b/[ㅂ/브]
/z/[ㅅㅈ/ㅅ즈] & /dʒ/[ㅈ/쥐], /ð/[ㅎㄷ/ㅎ드] & /ɵ/[ㅅㄷ/ㅅ드]
음이 비슷한 두 자음을 발음 시 구분되게 하는 표시다.
43개의 종류별 발음부호를 중복되는 일 없이 원음에 가깝게 표기하였다.
영단 읽기가 어느 정도 되면 토 없이 읽거나 나에게 맞춰 고쳐 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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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음절 이상 단어( 단어와 발음부호에 ( . )표시 )는 “음절” 표시다.
(1) 음절에서 끊고, (2) 강세에 힘을 주고(약 음절에 비해 높게),
(3) (을) (어) 를 잘 지키고(약음), 토를 붙여 줄이지 말고 글자 하나씩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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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토의 활자 크기 조정 :
한글 토의 글자 크기를 강 약 음절이 다르게 한 것은
독자가 읽으면서 글자가 다른 자에 비해 큰 것은 더 높여
읽었으면 하는 뜻에서 읽기 훈련 목적으로 그렇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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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이렇게 되어 있지 않은 한글 토는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강음절에 힘을 줘 약음절과 구별이 되게 하고
“(을) (어)”는 소리는 내지 말고(약한 소리는 좋다.) 입만 그렇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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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의 기본 활자 크기가 12로 되었을 때
1차 강세/12, 2차 강세/11, 약 음절 /10,
“(을) (어)”는 어디에 있든 / 1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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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편집의 활자 크기가 11로 되었을 때
1차 강세/11, 2차 강세/10, 약 음절 /9,
“(을) (어)”는 어디에 있든 / 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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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표기를 미국은 음절 단위로 하고,
한국은 해당 모음위에 표기가 되어 있다.
영한 : a.go / əgóu / <==부호에 음절 표기가 없다.
미국 / ə gō ́/ <==발음부호간 음절별 간격을 두어 음절이 구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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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 : /-óu/ = 미국 /-ō ́/ 즉 모음 /o/위에 강세표시가 있다고
[오]는 높게[우]는 낮게 읽는 것은 잘 못. 둘 다 같이 [오우]로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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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는 쓰인 알파벳순으로 모두를 읽는다.
한국인이 따라 하긴 힘이 든다. 가능한 음절별로 묶어 한글 식으로 하였다.
더 줄이고 붙여 읽으면 아주 다른 발음이 된다. 꼭 지켜야 한다.
예 : No/nou/[노우]를 [노]또는 [노우]로 읽는 것은 잘 못이다. [노우](o)
What/hwɑt/[우앝]를 [왙]로 읽지 말자!
영어 발음의 기본이 되고 나면 한글 토는 하나의 발음의 기준으로 삼고 가능하면
원어민이 읽을 때 단어에 쓰인 알파벳 순으로 하나씩 다 읽는 것 같이 하자.
예 : smile/smail/[스마일] ==> [스므아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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