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쉬었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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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수집을 위해 재욱 씨와 순천 상사댐과 오천 그린광장 다녀왔습니다.
차량 이동중엔 잠을 자던 재욱 씨도 도착하니 잠에서 깨어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바라봅니다.
사람들이 지나다녀도 잠깐 고개를 돌려 바라볼 뿐 풍경 외엔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교사가 중간중간 어깨를 건드려 보아도 놀래거나 하지 않고 어깨를 살짝 빼더군요.
오천 그린광장에서는 많은 새들이 갑자기 날아들어 "하아~!"하고 크게 소리를 내며 손을 뻗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쩌면 재욱 씨는 움직이는 동물, 새 등을 더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휠체어를 밀다 지쳐버린 교사 덕에 더 둘러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재욱 씨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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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롱맘님의 댓글
아롱맘 작성일예쁘게 물든 가을 풍경 나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겠어요.
윤왕자님의 댓글
윤왕자 작성일재욱 씨 순천가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오셨네요!! 다음에 저랑 김밥 사들고 가요!!
푸른신호등님의 댓글
푸른신호등 작성일재욱씨 단풍과 너무 잘 어울리는 가을가을한 남자의 포스네요 ㅎㅎ
밥태기님의 댓글
밥태기 작성일
추남?의 가을나들이 잘 봤습니다^^
근데 추녀는 어디 있을까요??ㅎㅎ
그루터기님의 댓글
그루터기 작성일
단풍이 물든 상사댐... 좋지요..
두 남자분 좋은곳으로 잘 다녀오셨네요.
가나님의 댓글
가나 작성일
여기저기 온통 단풍이네요~~
코끗이 살짝 차갑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 볼 수 있는 단풍이 최고입니다!!
eruera님의 댓글
eruera 작성일재욱씨는 역쉬~ 가을남자예요.
양양이님의 댓글
양양이 작성일
가을이랑 찰떡 맞습니다...재욱님..
단풍과 초록의 잔디가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