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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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흩날리는 화창한 봄날!
정아 씨와 함께 섬진강을 다녀왔어요.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함께 보면서
우리의 세월도 이렇게 가는구나! 이야기를 나눴지요.
뭔가 아련해지는 마음을 부여잡고 오늘의 미션!
키오스크로 커피 주문을 도전했답니다.
시내의 커피 전문점과 달리 메뉴가 많지 않아서
조력자의 도움 없이도 주문에 성공했어요.
으쓱으쓱! 뿜뿜! 정아 씨 기분이 좋아!
이런 기분이라면 뭐든지 해낼 거 같아요.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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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밍도님의 댓글
밍도 작성일정아 님! 무슨 커피를 먹었나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아롱맘님의 댓글
아롱맘 작성일꽃구경과 흐르는 강물을 쳐다보며 여유로운 커피 한잔! 꿀맛이지요?
eruera님의 댓글
eruera 작성일꽃바람에 강바람, 그리고 커피까지 일석3조네요.
푸른신호등님의 댓글
푸른신호등 작성일
섬진강 벚꽃과 너무 잘 어울리는 정아님~
이제는 커피도 척척 주문하는 정아님의 눈부신 발전이 있었네요 ㅎㅎ
윤왕자님의 댓글
윤왕자 작성일정아 님 덕분에 섬진강도 보고 내년 벚꽃구경은 같이 가는걸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