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 시아네 가족과 펜션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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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봐 낚시는 처음이지
날짜 : 2024년 11월 23일
장소 : 화양면 하르딘 독채펜션
주말 오후 시현, 시아 가족이 바다가 아름다운 백야대교 앞 하르딘펜션 나들이에 초대받고 다녀왔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조카들이 좋아하는 초코우유와 간식을 사서 럭셔리한 펜션으로 갔습니다.
시현 아빠가 낚시하기 좋은 장소를 물색하는 동안에 펜션에서 카드놀이, 젠가 쌓기 놀이를 조카들과 즐겼습니다.
삼촌의 주머니 쌈지돈을 받는 조카들이 배꼽 인사로 감사를 표현하고 방파제에서 난생 처음 낚시를 즐기며 행복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서로를 챙기는 훈훈한 만남이 이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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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대웅님의 댓글
이대웅 작성일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족이 없는 분도 님께 정말 따뜻한 12월이 되었네요. 삼촌 노릇하는 분도 님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