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과자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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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과자를 함께 생활하는 입주자분들과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싶다는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
그 마음을 담아 수소문 끝에 ‘희희하우스 카페’의 원데이 클래스를 예약하게 되었답니다.
“무엇을 만들어볼까?”
쿠키와 다양한 과자들을 둘러보다가 어르신은 망설임 없이 마들렌 만들기를 선택하셨답니다.
카페 사장님과 완벽한 호흡으로
밀가루 체에 곱게 치기 → 계란과 버터에 반죽하기 → 틀에 예쁘게 붓기 → 오븐에 굽기 → 구워진 마들렌에 초코 옷 입히기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정말 멋지게 완성해내셨습니다~~
방금 구운 마들렌을 손에 들고 자랑스러워하셨습니다.
딱 하나만 맛보시고, 나머지는 입주자분들과 직원들을 위해 소중히 포장하셨습니다.
달콤한 마들렌 속에는 어르신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듬뿍 담겨 있었답니다.
그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담긴 마들렌, 분명 모두에게 달콤한 선물이 되었겠지요?
다음달에는 휘낭시에를 만드시겠다고 예약을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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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주님의 댓글
김선주 작성일
**님이 정성들여 만들어 온 마들렌~
모두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도 기대해도 될까요.?

박경아님의 댓글
박경아 작성일
**님이 만들어 온 마들렌을 시중에 팔아도 될 정도로 잘 만들었드라구여~
최고였어요~^^

황희영님의 댓글
황희영 작성일여자실 식구들과 직원을 챙기는 마음~ 그마음이 들어있어서 마들렌은 더욱더 달달했습니다~

임희숙님의 댓글
임희숙 작성일
직접 만들어 온 마들렌~~
정말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어떤 과자를 만들어 오실까요? 기대됩니다~^^

명민철님의 댓글
명민철 작성일**님의 마들렌 만드는 솜씨가 대단하네요!

활보김민지님의 댓글
활보김민지 작성일
저도 희희하우스에서 휘낭시에 만들기 체험해보았었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직접 만든 과자를 나눠줄 수 있어서 더욱 뿌듯했겠어요~

박연희님의 댓글
박연희 작성일영숙님의 넓은 마음과 사랑 가득한 과자라서 더욱 맛이 있을 것 같아요~~ 성장실 식구들 행복한 시간이 되었을 것 같네요

김건님의 댓글
김건 작성일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이여서 그런지 더 맛있어 보입니다

이솔님의 댓글
이솔 작성일**님이 만들어오셔서 하나씩 나눠주셨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