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보배반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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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반가운 마음으로 보배반점을 다녀왔습니다~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환하게 맞아주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익숙한 자리에 앉아 메뉴를 고르기 시작했어요.
박*환님과 함께 테이블 오더기로 신중하게 선택한 메뉴는
삼선 간짜장, 볶음밥, 불고기 잡채 덮밥, 탕수육!
일회용 앞치마를 두르고 잠시 기다리니
맛있는 음식들이 하나 둘 씩 푸짐하게 차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비주얼부터 군침이 돌더라고요~
박*환님은 짜장면을 국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싹싹~!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불고기 잡채 덮밥까지 추가로 클리어✨
장*식님도 볶음밥과 탕수육을 깔끔하게 비운 후 숟가락을 내려놓기 아쉬워하는 모습에 다들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엄지척!!
언제나 맛있고 푸짐한 식사를 제공해주시는
보배반점 사장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든든하게 저녁을 먹고 난 후에는
소화를 위해 소호동 동동 다리를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동백원으로 돌아왔어요.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시간 덕분에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했습니다~^^
- 다음글1 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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